1950년 당시 한국전쟁 당시 군경에 의해 집단 희생된 한 유가족이 희생자 이름을 어루만지며 오열하고 있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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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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