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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회동 앞둔 박지원 "국민을 대신해 드릴 할 말 다하겠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지도부와의 회동과 관련해 "오늘 국민을 대신해서 국민의당을 대표해서 대통령께 드릴 말씀은 다 드리겠다"고 발언하고 있다.

ⓒ유성호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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