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몇년 전 침묵을 하면 모두 함께 가라앉는다는 사실을 함께 겪었다. 그럼에도 침묵하는 여러분께 호소하고 싶다. 침묵은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 조들호는 세월호를 연상시키는 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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