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이 북한 특수군이라는 망언을 일삼다가 재판에 넘겨진 지만원(74)씨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5월 3단체(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구속부상자회) 회원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선대식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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