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강
물이 맑고 깨끗하다. 어렸을 때 영산강의 상류인 지석강과 비슷하게 느껴졋다. 지금은 오염되어 물속에 들어 갈 수 없는 고향의 강이다. 2시간 여를 물장구 치고,물싸움도 하고 노도 저으면서 동심에 젖게 했다.
ⓒ문운주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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