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시인(왼쪽)과 최원식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이 21일 오후 광주 금남로에 있는 5.18기록관에서 16년 만에 열린 한국작가대회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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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 되어 흐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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