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대집행이 시작되기 30여분전부터 만덕공동체 사랑방(만덕공동체 농성장) 길목을 건장한 사람들이 지키고 있다. 만덕5지구내에 남아 있는 집들은 각각 떨어져 있다. 만덕주민은 이 길목을 지나가야 본인의 집으로 갈수 있다.
ⓒ공석진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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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