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쳤는데'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지난 3월 5일 오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 1회초 2사, 우완 어빈 산타나의 공을 받아치고 있다. 타구는 1루 쪽 깊숙한 곳으로 이동하는 시프트(변형 수비)를 펼친 미네소타 2루수 브라이언 도지어의 글러브에 빨려 들어갔다. 박병호는 2타수 무안타 1득점, 김현수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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