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의원에게 배지 달아준 국민의당 지도부
제20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오전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초선 의원들에게 국회의원 배지를 달아준 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천정배 공동대표, 김수민 의원, 안철수 공동대표, 손금주 의원, 채이배 의원, 박지원 원내대표) 이날 안 공동대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회에 등원하는 초선의원들에게 꼭 배지를 달고 항상 업무에 임하라고 당부했다는 말씀을 들었다. 가치와 정신에 맞게 항상 자기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면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다는 각오를 상징한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오늘 초선의원들께 다시 한 번 그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유성호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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