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도어 수리작업 도중 사망한 19세 청년 비정규직노동자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31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고현장에 국화꽃을 놓거나, 추모쪽지를 붙이며 고인을 추모하고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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