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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농다리축제

꽃상여

상여를 메고 갈 때는 이렇게 하얀 광목 끈으로 매는데, 이 끈이 조금이라도 느슨하거나 당겨지면 안 되기에 잘 맞춰서 매야합니다. 실제로 이분들도 여러 차례 끈을 다시 고쳐 매고서는 상여를 멨답니다. 상여꾼들이 더운날 엄청 고생을 했답니다.

ⓒ손현희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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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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