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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윌과 루이자. 두 사람은 다른 이유지만 둘다 자유롭지 못하다. 누군가가 먹여주는 음식을 먹고, 누군가에게 의존해야지만 살 수 있는 삶. 많은 사람들이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만 바라보고 살 수 없는 삶. 두 사람의 삶은 극과 극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두 사람의 삶은 닮아있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주)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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