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덕유산야영장에서는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초기작이자 시간이 흘러도 많은 관객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작 <요시노 이발관>(2004), <카모메 식당>(2006), <안경>(2007)이 35mm 필름으로 연속 상영됐다. 그의 영화에서는 소소한 일상 속 인물들의 따뜻한 유머를 통해 행복과 삶의 의미를 전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유수빈20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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