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연대 세월호 유가족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국회 앞에서 정의당 (왼쪽부터) 김종대, 윤소하, 노회찬 의원들과 함께 세월호특별법 개정안 수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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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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