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석엄마와 '약속'한 박범계 의원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고 오영석 군의 어머니 권미화 씨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한 여야 의원들에게 노란 문패를 전달하고 있다. 4.16 참사 후 2년 넘게 희생자 가족들과 함께 진도와 서울을 오가며 노숙과 농성을 거듭한 권씨의 얼굴은 새까맣게 타버렸다.
ⓒ남소연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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