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대학 총학생회 회장들은 8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앞에서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신임 이사장 망언 규탄 및 실질적 반값등록금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빚이 있어야 파이팅을 한다"라는 망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4일 취임한 안양옥 신임 이사장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빚이 있어야 화이팅 한다"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최윤석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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