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왼쪽)은 11일 오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 등의 말을 한 것에 대해 "정말 죽을 죄를 지었다고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오른쪽은 자리에 앉고 있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희훈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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