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8회초에 등판한 KIA 구원투수 임창용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연합뉴스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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