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선생이 살던 집
안동 일직면 조탑리에 있다. 1968년 이곳에 들어와 1982년 마을청년들이 만들어준 이 토담집에서 살았다. 여기서 80년대 초 <몽실언니>를 지었다.
ⓒ김정봉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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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