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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와원숭이

bogdanov-belsky, future monk, 1889, part

수도승(왼쪽)이 말을 건네고 있고, 마주앉은 젊은이(오른쪽)는 그로 인해 진지한 고민에 빠졌다. '구도의 길을 떠날 것인가?' <승려와 원숭이>는 우리에게 불교의 메시지로 말을 걸어 독자를 생각에 잠기게 한다.

ⓒbogdanov-belsky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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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이달의 뉴스게릴라 선정 2002년, 오마이뉴스 2.22상 수상 2003~2004년, 클럽기자 활동 2008~2016년 3월, 출판 편집자. 2017년 5월, 이달의 뉴스게릴라 선정. 자유기고가. tmfprlansg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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