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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학교

7월 15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반구동 세민에스요양병원 7층 강당에서 열린 어머니학습자와 아이들의 희망합창에서 울산시민자유학교 청소년들과 울산시민학교 할머니들이 <어머니>를 부르고 있다.

ⓒ박석철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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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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