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일행이 보여주는 마상재는 일본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왼쪽은 말 위에서 화살을 피하는 모습, 오른쪽은 두 마리 말을 번갈아가며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상재는 단순한 묘기 수준이 아니라 군사훈련의 일환이었다. 사진은 부산문화재단이 발간한 <평화의 사절단 조선통신사>에 수록되어 있는 것을 재촬영한 것이다. 따라서 구도, 색상 등이 원본과는 다르다.
ⓒ부산문화재단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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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