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장 받은 이진곤 새누리 윤리위원장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일보 주필 출신인 이진곤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객원교수(왼쪽)에게 중앙윤리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당초 당 윤리위원장에 내정됐던 부구욱 영산대 총장이 '가족 채용' 등 자질 논란이 일자 사임한 데 이어, 여형구 신부도 고사하겠다는 뜻을 전해와 윤리위원장직은 공석이었다.
ⓒ남소연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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