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가 입수한 문제의 몰카 CCTV 동영상. B씨(맨뒤)가 쪼그려 앉아 여직원의 치마 속을 핸드폰으로 몰래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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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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