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비대전행동과 대전지역단체들은 28일 오전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대전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 강행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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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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