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동의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화해·치유재단' 설립에 반대하는 대학생 20여 명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재단 사무실 인근에 마련된 김태현 이사장의 기자간담회 장소를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