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괴헌
다른 종택처럼 산 아래 높은 곳에 자리 잡았다. 왼쪽에 사랑채를 둔 ‘ㅁ’자 집이다. 영해에서 많은 공로를 세운 만괴헌 신재수의 호를 따서 당호로 사용하였다.
ⓒ김정봉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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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