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죽도 둘레길을 따라돌며 일행을 안내하던 이민식씨가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우리가 서있는 절벽 쪽으로 둘레길을 1미터만 옮기면 아름다운 절벽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 뒤쪽으로 설치해 진정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없게 설치해놨어요"
ⓒ오문수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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