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의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5일 이 회사의 현직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열중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격 소환해 조사 중이다. 사진은 이날 대우조선해양 서울 본사 모습.
ⓒ연합뉴스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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