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 영화는 갑작스런 붕괴 사고로 터널에 고립된 한 남성의 사투와 그를 구하려는 조력자들의 노력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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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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