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의 영화를 단순히 찌질한 남자들 얘기로만 이해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인간관계의 다양한 맥락 속에서 찌질함은 어떻게 구현되며 그리고 그 찌질함이 인간관계를 어떤 방식으로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고민이 내가 홍상수의 영화를 보면서 생각하는 지점이다.
ⓒNEW2016.08.2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꾸준히 읽고 보고 쓰고 있습니다. 활동가이면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