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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벨린다

속그림. 심사위원은 '발이 크다'는 까닭으로 무대에 한 번도 못 올랐어요. 심사위원이 하는 말을 가슴에 담으며 슬퍼합니다.

ⓒ느림보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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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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