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성불사를 찾았을 때 주지 스님은 노란 가죽구두를 신고 있었다. 웃음을 참으면서 <성불사의 밤>을 함께 부르는 모습.
ⓒ신은미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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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음대 졸업.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 음악박사. 전직 성악교수 이며 크리스찬 입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현재 켈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첫 북한여행 이후 모두 9차례에 걸쳐 약 120여 일간 북한 전역을 여행하며 느끼고 경험한 것들 그리고 북한여행 중 찍은 수만 장의 사진들을 오마이뉴스와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