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규씨 댁에서는 거문도와 청산도에서 후학을 길렀던 문장가 김유선생의 문집과 더불어 집안 대소사와 관련된 고문서가 여러권 나왔다. 임화규씨 부친은 김유선생의 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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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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