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90세)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도착하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 할머니의 두 손을 꼭 잡은 채 자리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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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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