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서울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에서 열린 1248번째 수요시위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진심으로 사과하세요"라고 적힌 노란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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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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