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어느 날. 서울마실을 하며 수레에도 자전거 짐받이에도 가방에도 책을 잔뜩 담았습니다. 이른아침에 길을 달려 늦은저녁에 충북 충주에 닿는 책으로 무거운 자전거입니다. 박현용 님 책을 읽으며 10년 전 예전 일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최종규2016.09.15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