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부산시당은 26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부실한 지진 대비책과 원전 정책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긴급 피난 천막 설치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천막 설치를 막는 부산시 측과 충돌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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