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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Leaving Las Vegas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1995년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입니다. 말기 알콜중독자 벤과 거리의 여자 세라가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며 가슴시린 사랑을 합니다. 벤이 세상을 떠난 뒤 그를 기억하는 세라의 마지막 명대사, “저는 벤이 바뀌는 걸 바라지 않았어요.”

ⓒGrove Press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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