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과 종교인 그리고 사회원로,법조계, 시민사회 등 각계 각층의 인사 3000여명이 참여한 '백남기 농민 사망 국가폭력 규탄 시국선언' 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 앞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시국선언에 참석한 백남기 농민 둘째딸 백민주화씨가 고개를 숙인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최윤석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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