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의 성주골프장 사드부지 발표를 앞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사드한국배치저지를위한전국행동 회원, 원불교, 시민단체 회원 등이 사드배치결정 철회를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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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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