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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경찰의 강경 대응은 방어차원이었다’고 주장한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과 시위 참여자 대치 상황을 반복적으로 보여줌. 채널A <정연욱의 시사인사이드>(9/26) 화면 갈무리

ⓒ민주언론시민연합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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