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예정이던 '쌀값 대폭락 벼 반납 농민대회'에 참석하려던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들이 사전에 신고되지 않은 시위용품 '나락'을 실었다는 이유로 한남대교 북단에서 서울 시내진입을 막고 있다. 경찰과 농민의 대치는 6일 오후2시경까지 약 22시간 이어졌다.
ⓒ최윤석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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