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영애씨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며 그들의 원혼을 달래주고 있는 퍼포먼스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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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기자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이곳의 권력이며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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