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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한국YWCA연합회 2층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성매매 알선·유인하는 애플리케이션 운영자 고소·고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는 "(채팅 앱이) 성인 남성들 사이에서는 '사이버 미아리'로 통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국YWCA연합회 제공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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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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