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거제에서 '조선소 하청노동자 대행진'이 열리는 가운데, 경남야5당 정당협의회와 민주노총 경남본부, 금속노조 경남지부 등 단체들은 17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선소 하청노동자의 비빌 언덕이 되겠습니다. 10월 29일 거제에서 만납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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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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