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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재

임진왜란 당시 의병군들이 다녔던 노루재 정상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탓에 지금은 잡목과 넝쿨들로 뒤얽혀 사람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사과밭 사이로 산 능선이 낮게 내려앉은 지점이 아득한 옛날의 고갯길 부분이다. 막힌 곳에서 150미터가량 더 나아가면 다시 길이 나타난다.

ⓒ정만진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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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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