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500여명의 노동자 및 시민단체 회원, 시민 등은 20일 밤 대전 서구 갤러리아타임월드 앞에서 '끝장내자 박근혜 대전시국대회'를 연 뒤 대전시청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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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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