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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씨가 마이크와 카메라를 들고 나왔던 <전교시대>의 한 장면. 그 녹음용으로 돌아가던 마이크가 들고있던 그 붐마이크였다.

ⓒ경기예술고등학교 이세형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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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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