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다섯 명이 한 화면에 다 모였다. 맨 아래쪽 왼쪽부터 박수진 씨, 임은진 씨, 김예리 씨, 강예진 감독.
중간 줄 왼쪽부터 김다빈 감독, 박가령 감독, 김윤성 씨, 이승호 감독, 김은중 씨, 송혜린 감독, 박인선 감독, 문혜린 씨, 맨 윗줄 왼쪽부터 이세형 감독, 이존승 씨, 이선혜 씨.
ⓒ박장식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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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